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문근영, 장근석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이 기대 이하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8.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방송했던 ‘성균관 스캔들’이 10%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한 반면, 첫 방송된 ‘매리는 외박중’은 한자리 수 시청률로 하락해 월화극 최하위로 추락했다.
기존 월화극 시청률 1위 ‘자이언트’는 29.5%로 월화극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혔고, 하위를 기록하던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은 10.8%를 기록해 2위로 상승했다.
[사진 = 장근석-문근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