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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황정민, 류승범 주연 영화 ‘부당거래’가 개봉 12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달 28일 개봉한 ‘부당거래’(감독 황정민)는 153만 20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부당거래’는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영화가 불경기 시즌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독주 중이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부당거래’는 사회적 이슈인 검사 스폰서 논란 등을 날카롭게 꼬집은 작품이다.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세 주역의 발군의 연기에 류 감독의 스피디한 연출까지 어우러지면서 관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흥행 독주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부당거래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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