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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화배우이자 탤런트 변정수가 ‘제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 격인 페스티벌 아키텍트로 선정됐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페스티벌 아키텍트는 건축사의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를 선정, 영화제를 관객들에게 더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슈퍼모델이자 배우인 변정수는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과 활달하고 당당한 모습을 갖춘 배우로 호평을 받아왔다.
변정수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 ‘오감도’의 프로듀서이자 연출자이고 영화제의 부집행위원장인 유영식 감독과 함께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이날 대한건축사협회는 페스티벌 아키텍트로 선정된 변정수에게 감사패와 함께 건축 모형을 증정하는 증정식을 마련한다.
[사진 = 변정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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