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두산 베어스 마무리 훈련 참가 선수단이 10일 오전 10시 아시아나 항공(OZ-158)을 이용,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이날 출국하는 선수단은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9명과 선수단 37명으로, 내달 11일까지 32일간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또구장에서 올 시즌을 마무리하고 2011시즌 준비를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은 4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되며 기초 체력 강화 및 전술 연마 등의 훈련을 소화한다.
두산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오는 12월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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