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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이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충격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홍기는 최근 진행된 MBC 개그쇼 '난생처음' 녹화에 참여해 얼굴이 아닌 특이한 부위에 여드름이 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이홍기는 "그 동안의 과도한 스케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몸에 열이 많아져 명치에 여드름이 난다"고 귀여운 고민을 고백했다.
이에 정형돈, 길, 호란 세 MC는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홍기의 고민인 '명치 여드름' 치료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스케줄이 혼자만 너무 많은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멤버들이 스케줄을 골고루 한다면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고 대답하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날 이홍기는 걸그룹 레인보우 7명과 1:7로 미팅에 나섰고, 레인보우가 제안한 미션에 당황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홍기의 고민에 MC들이 어떠한 치료법을 제안했는지, 레인보우와의 1:7 미팅 결과는 10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명침에 여드름이 나 고민이라는 이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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