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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기자 김현중의 첫 주연작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지난 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특별판 공식 채널(www.youtube.com/ytkiss)를 통해 공개된 '장난스런 키스'는 특별판은 1회 공개 하루 만에 36만, 2틀만에 전세계에서 52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3천 4백개 이상의 댓글이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올라오며 유튜브 사이트 내 엔터테인먼트 분야 최다 댓글, 최다 조회, 최고 평점 동영상 기록을 세웠다.
이번 특별판은 백승조(김현중 분)과 오하니(정소민 분)의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김현중 역시 드라마보다 한결 편안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외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키' 특별판은 오는 18일까지 3주간 매주 화, 수, 목 오후 7시에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각각의 에피소드와 NG컷이 포함된 메이킹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2일 제 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개막식 본무대에 오르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 속의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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