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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새 월화극 ‘괜찮아, 아빠 딸’로 연기 신고식을 치르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의 첫 드라마 스틸컷이 공개됐다.
‘괜찮아, 아빠 딸’에서 동해는 남주인공 ‘최혁기’(최진혁 분)의 막내 동생으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휴학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돈을 버는 건실 청년 ‘최욱기’ 역을 맡았다.
10일 공개 된 사진에서 동해는 극중 ‘최욱기’의 현실을 반영하듯, 공사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동해는 여느 공사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업복과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춰지지 않는 우월한 외모를 뽐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또한 동해의 눈빛에서 건실한 청년 ‘최욱기’로 완벽하게 변신하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어 연기자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을 확인한 팬들은 “저런 현장에서도 빛나다니 역시 우월한 유전자다”, “어떤 옷을 입어도 감춰지지 않는 미친 외모다”, “사진을 보고나니 드라마가 더 기다려진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동해는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 열심히 배우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욱기’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문채원, 최진혁, 전태수, 최자혜, 동해, 강민혁 등이 출연하는 '괜찮아, 아빠 딸'은‘닥터챔프’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8월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해. 사진 = 더제이스토리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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