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대표팀이 10일 오전 8시 45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광저우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10일부터 15일까지 하루 2시간씩 훈련을 할 예정이며 16일 오후 7시 15분 아시안게임 첫 경기인 우즈베키스탄전을 치르게 된다.
한국은 예선에서 중국,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과 같은 E조에 편성됐다. E조에는 A조인 홍콩, 북한 중 1위와 C조에 편성된 투르크메니스탄과 몽골 중 1위가 추가로 포함됐다. 최종 6개국이 E조에 포함돼 4위까지 순위를 가려 8강 진출팀을 결정한다.
한편 남자농구 준결승전은 25일에 진행되며 대망의 결승전은 26일에 펼쳐진다.
[대표팀 훈련 모습. 사진 = KBL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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