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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의 처제 역의 김윤서가 얼짱 여자 경찰관으로 등장한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윤서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신인가수 JUNU 정규 앨범 1집 타이틀 곡 ‘keep the faith’ 로 엠 루키에 출전하기 위해 제출한 뮤직비디오 영상이다.
뮤직비디오는 네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1인4역으로 한 여자(뚱녀)의 연애 방식을 다른 사람(김윤서)를 통해 마치 자신의 친구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연애에 대해 상상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런 연예 방식을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을 애기하며 못생긴 사람이 예뻐지고 멋있어 지는 것을 상상하듯, 누구나 자신의 상상 속엔 예쁘고 잘생긴 자아가 항상 존대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윤서는 커리어 우먼, 발레하는 청순한 이미지, 섹시한 여성. 등 다양한 색깔을 보여준다.
한편 김윤서는 내년 방영될 해양 경찰 내용을 담은 드라마 ‘포세이돈’ 에 에릭, 김강우, 전혜빈, 김옥빈, 유노윤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 SY6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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