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MD정보]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꿀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물을마셔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에도 좋고 노폐물의 배출이 잘 되기 때문에 물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알고 마시는 물은 득이 되지만, 모르고 마시는 물은 독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부천비만클리닉 쥬비스 부천점 전누리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물은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반드시 섭취해야 하지만,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다이어트으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하체비만을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물도 전략적으로 마셔야 한다. 물을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순환을 방해하여 오히려 하체비만이 심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은 몸에서 필요로 할 때 먹는 것이 좋으며, 많은 양을 급하게 들이키는 것 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적정량을 마시는 것이 좋다.
생활 속 똑똑하게 물마시는 노하우
첫째, 물은 당신을 살 찌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패스트 푸드나 인스턴트 식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외식 등으로 과한 염분을 섭취한 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염분의 흡착능력에 의해 몸에서 빠져나가야 할 수분까지 함께 흡착되어 부종 뿐 아니라 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 식사할 때 물은 잠시 멀리해도 좋다.
식사 중간에 자주 물을 마시는 습관은 음식물이 잘게 부수어지지 않은 채로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기 때문에 소화에 장애를 준다. 뿐만 아니라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되어 위에서 소화능력도 방해를 받아 신진대사를 떨어뜨려 쉽게 체지방이 축적되는 몸으로 바뀌게 된다.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먹거나, 죽을 먹는 것 또한 위의 내용과 같은 맥락이다.
셋째, 물도 시간을 따져 먹어야 한다.
물은 섭취한 음식물이 어느정도 소화가 된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식사 전. 후로 30분 ~ 1시간 정도 후가 적당하다.
넷째, 냉수보다는 따뜻한 물로 먹어야 한다.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면, 우리 몸의 체온은 급속도로 낮아진다.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과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서 몸의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은 따뜻한 물로 천천히 한모금씩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듯 살이 찌는 원인이 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요요현상을 불러 일으킬 수 밖에 없다. 무엇이든 기본을 지키면 성공하듯이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를 꿈꾼다면, 물을 마시는 습관부터 바꾸어 보자.
Plus Tip. 쥬비스 ‘역전의 여왕’ 제작지원 기념 이벤트 진행 중.
‘mbc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을 메인으로 제작 지원하는 쥬비스는 제작지원 기념으로 ‘황태희 라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한 달 퀵 감량 프로그램으로 셀룰라이트가 집중되어 있는 부위 하체비만, 복부비만, 상체비만 드의 살이 찌는 원인을 분석하고 집중 관리하여, 체중 및 인치감량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황태희라인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모든 고객에게 360,000원 상당의 4회 추가 횟수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준용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