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록밴드 버즈의 원년 멤버 민경훈이 오는 16일 3년 만에 컴백하는 버즈의 신보에 보컬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민경훈은 버즈의 스페셜 앨범 ‘퍼즈버즈’(fuzz·buzz) 수록곡인 ‘사랑이 멈춘 시간’과 ‘이별 수집가’ 등 두 곡을 불렀다. 민경훈은 지난 2007년 솔로를 선언하고 버즈를 탈퇴했으나 윤우현(기타)과 나율(보컬)로 재편된 버즈의 컴백에 도움을 주고자 흔쾌히 앨범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과거 버즈의 히트곡인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여자가 싫다’가 수록돼 있어 민경훈의 보컬 참여와 함께 버즈를 좋아했던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버즈의 소속사 에이원피플 엔터테인먼트는 “밴드 탈퇴 후 민경훈이 버즈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멤버들과 유대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면서 “버즈와의 의리를 지키고자 이번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3년 만에 컴백하는 버즈의 스페셜 앨범에 보컬로 참여한 민경훈. 사진 = 에이원피플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