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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MC몽 '판결을 기다리겠습니다'
2010-11-11 11:38:47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병역 기피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MC몽(31·본명 신동현)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공판을 마치고 취재진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밝히고 있다.
MC몽은 고의 발치 등 군 면제 의혹이 제기되면서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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