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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주인 손담비가 집사 노민우와 함께 승마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11일 방송된 MBC '여우의 집사'에서 노민우를 집사로 선택해 하루를 함께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와 노민우는 말을 타러 승마장을 찾았고 손담비는 말에게 여물과 각설탕을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내내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끊임없이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노민우는 손담비에게 직접 승마모자를 씌어주며 "얼굴이 너무 작아 아무리 죽여도 꽉 끼지 않는다"는 말을 다정스럽게 해 손담비를 부끄럽게 했다.
또 말에 올라타려는 손담비를 위해 직접 무릎으로 발판을 만들어주는 자상한 모습도 드러냈다.
[손담비와 노민우.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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