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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지금의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과는 달리 스타들의 데뷔 시절은 풋풋한 모습 일색이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과거 데뷔시절 모습을 공개했따.
김태희는 6년전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거듭 '연예가 중계'라고 잘못 말하는 실수를 해 신인 느낌을 벗지 못했다.
부드러운 남자 현빈 역시 그 무렵에는 실수를 연발하는 풋내기 신인이었다. 현빈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묻는 질문에 "한국 사람입니다"란 엉뚱한 대답을 했다.
'강마에' 김명민은 신인 시절에도 자신감이 넘쳤다. 신인임에도 눈빛 하나 만큼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함이 돋보였다.
또 지금의 세련된 하지원과는 달리 10년전 그녀는 노랗게 물든인 머리에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고 어설픈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의욕 넘치는 신인이었다.
또 신세경과 미쓰에이 민은 7년전 '그것이 알고싶다'에 깜짝 등장했으며 빅뱅의 태양과 지드래곤은 과거 휘성의 옆에서 비트박스를 하던 풋풋한 소년들이었다.
[김태희, 현빈-신민아, 김명민, 하지원-장동건,옥주현-신세경, 미쓰에이 민, 태양, 지드래곤(맨위부터). 사진 = SBS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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