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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레이싱 모델들이 강남 한복판에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레이싱 모델계의 '슈퍼스타K'를 찾는 케이블채널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의 도전자들이 두번째 미션 수행을 위해 강남 거리에 등장한 것이다.
지난주 첫 미션에서 두 명의 탈락자가 나온 이후 살아 남은 류지혜, 최슬기, 전유현, 윤승연, 김유연, 이연아, 임지혜, 김민지 등 8명은 이번에는 '라이브 모터쇼'에 도전했다.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은 프로 모델로서 모터 스포츠는 물론 자동차 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신개념 레이싱 모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으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으며 가수 호란이 MC로,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신동헌 자동차 전문 에디터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도전자들을 평가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한국타이어의 전속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5천 만원의 계약금이 주어진다.
[류지혜(맨위)-김민지 최슬기 임지혜 전유현(두번째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단체화보. 사진 = CJ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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