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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그룹 2PM의 찬성이 피곤에 지친 멤버들의 자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찬성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전 포인트 1. 방송이 피곤한 방송맨 2. 목에 걸려있는 머리 준호 3. 과연 우동이는 자는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준수, 준호, 우영이 차 안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찬성의 표현대로 저마다 각기 다른 포즈로 잠을 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한 방송에서 '학창시절 방송부였기 때문에 별명이 방송맨'이라고 밝힌 준수는 목을 젖히고 입을 벌리고 깊은 잠에 빠진 듯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준호는 고개를 떨군 채 늘상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으로 잠을 청하고 있고 우영이는 '과연 우동이는 자는 것인가'라는 찬성의 표현처럼 곧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찬성이 2PM의 안티" "찬성은 준수의 안티" "센스 만점 찬성" "이런 사진 너무 고마워!"등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최근 'I'll be back'으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찬성 트위터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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