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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배우 존 트라볼타(56)가 아내 켈리 프레스톤(48)과 사이에서 셋째 출산을 앞두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美 피플지 11일(이하 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존 트라볼타는 11월 말께 셋째 아이를 얻을 예정이다. 아들로 밝혀진 자신의 셋째 아이에 존 트라볼타는 벌써 ‘벤자민’ 이라는 이름까지 지어 놓은 상태다.
특히 존 트라볼타는 지난해 갑작스런 발작으로 16세된 아들을 잃는 슬픔을 겪었다. 트라볼타 부부는 아들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기도 했다.
그는 아들의 출산을 앞두고 “나는 벤자민을 만나는 것을 기다릴 수가 없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노산인 아내에 대해 존 트라볼타는 “의사가 좀더 많은 수분을 섭취하라고 했다. 걱정은 되지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피플닷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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