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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2주연속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소녀시대는 12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후보에 오른 2AM '전활받지 않는 너에게'를 누르고 K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미니앨범 '훗(HOOT)'을 발매한 소녀시대는 일주일만에 1위를 차지해 소녀시대 파워를 입증시키며 2주연속 정상에 올라섰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2년 만에 솔로가수로 돌아온 FT아일랜드의 초창기 멤버 오원빈이 '사랑해 또 사랑해'로, 에스더는'사랑이 변하니'로 컴백했다. NS 윤지, 2AM, SG워너비, 슈프림팀 등이 공연했다. 또 레인보우는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1위에 오른 소녀시대. 사진 =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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