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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12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앞두고 중국 하이신샤 스타디움에서 응원 문구가 새겨진 머리띠를 한 중국 여자 아이가 개막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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