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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신인 혼성 10인조 남녀공학 멤버 한빛효영이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15일 소속사 측은 “한빛효영이 어제(14일) 밤 연습실 계단을 내려가는 중 넘어져 발목이 부러졌다”면서 “한빛효영은 간단한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오늘(15일) 아침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빛효영은 현재 남녀공학의 활동과 더불어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에 티아라 지연의 라이벌로 출연중이다. 소속사 측은 “(제작사와) 스케줄과 대본수정을 협의 중”이라며 “남녀공학의 잔여 활동 기간도 조율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남녀공학은 현재 노래 ‘삐리뽐빼리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빛효영]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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