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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남자 사이클 대표팀이 단체추발서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우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4일 광저우대학타운 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단체추발 4km 결승 1라운드서 장선재(대한지적공사), 황인혁(금산구청), 조호성(서울시청), 박선호(서울시청)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4분6초598을 기록하며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했다.
최종 결승 라운드에 올라간 한국은 4분8초835로 2위를 차지한 홍콩과 16일 오후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장선재.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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