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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스물여섯 동갑내기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의 전 멤버 양은지와 축구선수 이호 부부가 득녀했다.
양은지는 14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4kg의 딸을 출산했다. 현재 일본 J리그에서 활약중인 이호는 양은지의 진통 소식을 듣고 경기 직후 귀국, 아내의 곁을 지켰다.
양은지 측은 “진통이 길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양은지-이호 모두 엄마 아빠가 된 것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은지와 이호 커플은 지난해 12월 12일 3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양은지(왼쪽)-이호 부부]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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