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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저우 강지훈 기자] 한국 남자유도의 기대주 김주진(24·수원시청)이 화끈한 한판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주진은 15일 중국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유도 66kg 준결승에서 일본의 호적수 모리시타 쥰페이를 1분 5초만에 발뒤축걸이 한판승으로 매트에 눕히고 화끈한 한판승을 거뒀다.
8강에서도 이라쉬 미레스마에일리(이란)을 어깨로매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한 김주진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모리시타마저 제압하면서 금메달 전망이 밝아졌다.
[김주진. 사진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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