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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환상적인 호흡의 '왕의 왈츠'를 선보여 화제다.
제작사는 15일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기 대통령과 영부인답게 우아한 로열 포스를 뿜어냈다"며 왈츠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수종(장일준 분)과 하희라(조소희 분)는 각각 멋스러운 블랙 턱시도와 강렬한 컬러의 드레스를 차려 입고 다정한 시선을 주고 받고 있다.
최수종 역시 "연습을 따로 하지는 않았다. 촬영 전 집에서 하희라씨와 '이렇게 맞추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한 것이 전부였다"고 전해 '역시 잉꼬부부다'라는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한편, '도망자 플랜B' 후속으로 오는 12월8일 첫 방송되는 '프레지던트'는 한국의 대통령 선거과정을 실감나게 보여줄 리얼정치 드라마다.
[하희라(왼쪽)-최수종. 사진 제공 = 필림이지엔터테인먼트]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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