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와일드카드 김정우가 아시안게임 16강전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정우는15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광저우서 열린 중국과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정우는 페널티지역서 조영철이 골문 앞으로 강하게 찬 볼을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 하며 중국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김정우의 선제골로 전반 22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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