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아시안게임 대표팀의 공격수 조영철이 중국전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조영철은 15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광저우서 열린 중국과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서 후반 13분 한국의 3번째 골을 터뜨렸다. 조영철은 왼쪽 측면을 돌파한 지동원이 골문 앞으로 날카롭게 올린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로 정확하게 차 넣어 중국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조영철의 득점으로 후반 14분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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