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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지아가 세계 여성들의 희망 전도사가 됐다.
이지아는 15일 서울 의주로 바비엥 스위트에서 열린 '국제교류협력의 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캄보디아 식수 개선과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등 선행천사로 알려진 이지아는 위초식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여성과 가족 복지의 발전을 위한 희망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지아는 "국내외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세계의 모든 가족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고민해왔다"며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관계자는 "국제협력사업은 무엇보다 해외 인지도가 꼭 필요한 사업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인기가 높은 이지아가 홍보대사로 활동해준다면 세계적인 파급력이 있을 것이다"며 위촉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지아는 오는 12월 13일 첫 방송되는 한국최초 스핀오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NTS 최고의 엘리트 요원으로 화려한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홍보대사 위촉된 이지아.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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