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강심장'서 건반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팝 열창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슈퍼스타K2'의 준우승자 존박이 또 한번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였다

존박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마룬 파이브(Maroon5)'의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을 열창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을 뽐냈다.

또 이날 존박은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TOP20'까지 올랐다가 안타깝게 탈락한 이후 '슈퍼스타K2'에 다시 도전하게 된 이유와 도전을 결심하기까지의 고민 등을 털어놓았다.

방송에서는 존박 외에도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과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윤종신이 함께 출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은 11시 5분.

[존박. 사진 = SBS]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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