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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결혼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이유리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이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 남편에게 반했던 순간,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 등 흥미진진한 연애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유리는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져 놓쳐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작정을 하고 그 사람을 불러내 내가 프러포즈를 했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1980년생인 이유리는 지난 9월 띠동갑 연상의 전도사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건반을 직접 연주하며 팝송을 열창,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방송은 16일 11시 5분.
[이유리. 사진 = SBS]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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