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구혜선' 얼짱 최민정, '청순·고혹'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서울예대 구혜선'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얼짱 최민정(본명 최민지)이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

최민정은 자신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온라인 소식지인 매거진 'i'를 통해 올 가을, 겨울 뷰티 트렌드인 클래식 메이크업을 소개하며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유진 부원장, 헤어 아티스트 민정 실장이 참여한 이번 촬영에서 최민정은 '누드 클래식 메이크업'으로 청순하고 사랑스런 면모를, '레드립 클래식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이고 우아한 면모를 발휘해 마치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한 야누스적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최민정이 대중들에게 첫 얼굴을 알린 것은 지난 해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서 은지원의 친구로 출연해 구혜선을 닮은 청초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자 출연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SBS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로도 활약하며 매력을 과시했다.

[최민정.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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