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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의 최근 사진이 화제다
이지현은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도쿄'란 제목의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지현은 과거 쥬얼리로 활동할 시절 서인영, 박정아 등과 함께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최근 모습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현은 예전의 깜찍함 보다는 성숙함이 엿보여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지현은 사진과 함께 "12년 전만 해도 일본에선 한국이라 하면 조금은 업신 여기곤 해서 참 서러운 일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일본에 갈 때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다"며 "일본인들이 먼저 말을 걸어와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국위선양에 일조하신 모든 분들 당신들께 감사합니다"란 글도 함께 담아 최근 생활에 대해서 알렸다.
한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이지현의 사진을 본 후 "예전에 비주얼 담당이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군요", "많이 변했네요. 그래도 예쁘긴 하다", "너무 반가워요. 처음에는 누군지 몰라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현. 사진 = 이지현 미니홈피]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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