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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송윤아가 걸그룹 소녀시대 따라잡기에 나선다.
송윤아는 18일 저녁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소녀시대와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날 무대에서 송윤아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에 등장하는 제기차기 춤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3년부터 MC를 맡고 있는 송윤아는 3번째 단독 진행을 맡게 되며 지난 8월 출산한 이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한편 이날 방송은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중계로 인해 당일 밤 9시 55분부터 딜레이 방송된다.
[사진 =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소녀시대와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 송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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