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오는 19일 시네마 팬 미팅을 통해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이번 시네마 팬미팅은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맞이하여 항상 원주 동부를 성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달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올 시즌 열렬한 성원을 해주길 부탁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안게임에 참가중인 김주성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서포터스를 비롯한 원주동부 팬 200여명과 영화관람을 함께 한다.
한편 이날 영화관람에 앞서 팬들과 함께하는 'Q&A 그것이 알고 싶다'를 비롯해 포토타임과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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