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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당구 차유람(IB스포츠)이 포켓 8볼 여자 단식에서 8강에 진출했다.
차유람은 1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포켓 8볼 16강전서 칫촘나르트(태국)를 5-1로 제압하고 8강에 진입했다. 이날 경기서 차유람은 4프레임까지 4-0으로 앞서며 일방적인 승부를 펼쳤고 6프레임서 득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8강에 진출한 차유람은 후에 슈아(싱가포르)를 5-0으로 제압한 류샤샤(중국)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어 펼쳐진 경기서는 김가영(인천당구연맹)이 루빌렌(필리핀)을 맞아 여유있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5-2로 제압, 차유람과 함께 8강에 올라섰다.
[8강에 올라선 차유람. 사진 = 광저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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