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놀라운 신체 비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16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160cm 키에 7.5등신 한승연! 비율 대박’이란 제목으로 한승연의 신체 비율을 측정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한승연의 전신사진에서 머리부분을 따로 떼어 키와 비교했고, 한승연은 7.5등신으로 나누어졌다.
한승연의 귀여운 이미지는 특유의 동안 얼굴과 팀내 동생 구하라, 강지영보다 작은 키인 것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이번 ‘신체비율’ 인증샷을 통해 한승연은 황금비율의 소유자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 기럭지 하는 사람들만 ‘등신놀이’를 하는 줄 알았는데 한승연도 가능하구나” “비율 최고다. 175cm에 8등신인 여자의 축소판인 것 같다” “얼굴이 정말 작긴 작구나” 등의 의견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새 앨범 ‘점핑’을 한국과 일본에 동시발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카라는 오는 20일 MBC ‘음악중심’으로 컴백한다.
[카라 한승연. 사진='다음' 텔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