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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혜수의 동생 김동현이 여자친구 가수 김선영과 함께 시트콤에 출연했다.
김선영은 김동현이 출연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엽기 발랄 시트콤 '이글이글'에 김동현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선영은 엽기적인 소개팅녀로 완벽 변신해 코믹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 답게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 옷을 챙겨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교제 중인 김동현과 김선영이 동반 출연한 '이글이글'은 국내 최초 5D MARK2로 촬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골프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유쾌하게 풀어가는 엽기발랄시트콤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글이글'에 함께 출연한 연인 김선영(왼쪽)·김동현.사진 =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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