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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여성그룹 나인뮤지스가 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나인뮤지스는 17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요즘’을 통해 응원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메시지를 올렸다. 또한 아홉명의 멤버들은 각각 친필 싸인으로 응원의 문장도 전했다.
나인뮤지스 혜미(19)는 “불과 1년전에 수능을 봤다. 어떻게 봤는지 너무 떨려서 생각이 안난다”며 수능 경험을 소개했고, 리더 라나는 “공부한 거 잊지 마시고 실력발휘 잘 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특히 이유애린은 “올 해 행운의 숫자는 4다. 4만 찍어라”고 재치 만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모두 “수능 파이팅!”이라며 “대박 대박 대박!”을 외쳐 활기 넘치는 응원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나인뮤지스와 함께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쥬얼리, V.O.S, 제국의아이들도 각각 영상과 친필메시지를 통해 수험생을 응원했다.
[나인뮤지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라나-비니-민하-은지-이유애린-세라-이샘-혜미-현아. 사진, 영상제공=스타제국]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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