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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기자 김현중이 전 세계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김현중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유튜브 특별판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17일 공개된 첫 번째 NG컷 및 미공개 영상에는 촬영장 뒷이야기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영상 속 김현중은 촬영도중 생각해 낸 애드리브에 웃음을 참지 못해 NG를 내는가 하면 계속되는 밤샘촬영에 대사가 꼬여 NG를 내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특별판 공식 채널에 "현장 분위기가 너무 즐거워 보인다" "NG컷마저도 멋있는 김현중!" "프로페셔널한 김현중의 모습에 반했어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8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두 번째 NG컷 및 미공개 영상으로 전세계 네티즌들과 마지막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김현중은 "지난 9월 1일 첫 방송부터 유튜브 특별판까지 오랜 시간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좋은 무대,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2일부터 매 주 3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된 특별판은 유튜브 사이트 내 엔터테인먼트 분야 최다 댓글, 최다 조회, 최고 평점 동영상의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장키' 유튜브 특별판 속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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