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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강동원(29)이 오늘(1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육군훈련소 측은 18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동원이 이날 오후 1시께 입소한다"고 강동원의 입소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 입소한 강동원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강동원은 습관성 어깨 탈골을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
한편 그의 입소에 대해 강동원 소속사 측은 "병무청에서 전해 들은 바 없다. 알 수가 없다"고 진위 여부 자체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강동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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