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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예년행사로 자리잡은 달력판매가 19일 오전 10시 시작된다.
1년 프로젝트로 실시한 '무도' 달력은 모델 장윤주가 멘토로,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사진작가 보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혜원 등이 참가해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이번 달력에는 멤버들의 반전을 담은 내용, 동물들과 호흡을 맞춘 사진, 명화 속 주인공을 재현한 모습 등 지난해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무도' 달력은 제작비를 제외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왔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20주년을 맞아 2010 달력 판매 수익금 일부인 1억 137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2011년 달력은 MBC티숍, GS SHOP, d&shop을 통해 동시 판매된다.
[2010년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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