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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케이블 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2’의 장재인과 김은비가 시크하고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가을 여자로 변했다.
두 사람은 패션잡지 ‘바자’의 화보 촬영을 통해 모델의 끼를 발산했다. 특히 장재인, 김은비 두 여성 멤버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장재인의 170cm에 가까운 늘씬한 보디 라인과 김은비의 환상적인 프로포션에 촬영 관계자들이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송 스케줄 상 여전히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톱 6는 ‘슈퍼스타 K2’를 통해 얻은 가장 값진 것은 11명의 가족 공동체라고 입을 모았다.
존 박은 “’슈퍼스타 K 2’가 ‘아메리칸 아이돌’과 다른 점은 숙소 생활을 통해 가족 같은 친구를 얻게 해줬다”는 것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한 추억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 박을 비롯해 허각, 강승윤, 장재인 등 ‘슈퍼스타 K2’ 톱 6의 인터뷰와 색다른 화보는 ‘바자’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위 장재인, 아래 김은비. 바자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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