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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9일 오후 5시 2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허각의 ‘언제나’를 누르고 ‘훗(Hoot)’으로 1위를 수상했다. 지난 5일과 12일 1위를 차지했던 소녀시대는 이로써 ‘뮤직뱅크’에서 3주연속 1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1위를 수상한 소녀시대는 팬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부상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한 멤버 티파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서현은 “티파니 언니 빨리 함께 무대에 섰으면 좋겠고 빨리 낫길 바래요”라며 티파니의 쾌유를 소망했다.
티파니는 지난 14일 한 공연에서 넘어져 무릎 부상을 당했고 정밀검사 결과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 손상 진당을 받아 깁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두 MC 송중기와 서효림의 마지막 방송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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