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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채연이 웨딩드레스를 입고도 섹시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연은 최근 진행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 녹화에서 자체 진행되는 웨딩잡지의 표지모델을 뽑는 오디션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참가했다.
이날 녹화에서 채연은 걸그룹 미쓰에이의 민과 수지, 시크릿의 한선화에 맞서 섹시가수 이미지에 맞게 '섹시 콘셉트'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채연은 다소 난해한 주제임에도 노련한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사진작가는 채연의 다양한 포즈에 아낌없는 칭찬을 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이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자는 '웨딩21'의 12월 표지모델이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채연의 섹시 웨딩화보는 21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된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섹시포즈를 취한 채연.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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