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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남성 그룹 ‘빅뱅’이 일본의 대표적 가요 시상식인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2년 연속 상을 받게 됐다.
TBS는 오는 12월 30일 시상식을 앞두고 20일 오전 일본 언론사들을 통해 ‘우수작품상’10개 팀을 발표했다. 빅뱅은 EXILE, AKB48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12월 30일 현지 TBS TV가 생방송할 일본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가 매년 여는 시상식이다. 빅뱅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최우수신인상을 받았다.
올해 빅뱅은 '텔미 굿바이'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시상식 당일 발표되는 최우수작품상도 수상 여부도 관심이 집중된다.
빅뱅은 지난해 첫 싱글 ‘마이 헤븐’으로 일본 메이저 음악시장에 진출했다.
[사진 = 빅뱅]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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