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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남자 볼링이 3인조 경기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추가했다.
20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볼링센터에서 벌어진 남자부 3인조 결승전서 최용규(부산시청)-장동철(울주군청)-최복음(광양시청)조는 4016점을 획득하며 홍해솔(한체대)-조영선(양산시청)-서상천(용인시청)조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날 경기서 2053점을 획득하며 선두로 나섰던 최용규-장동철-최복음조는 두 번째 경기서도 압도적인 승부를 펼치며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홍해솔-조영선-서상천조도 3952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볼링은 이번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최복음.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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