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최병철(29·화성시청)이 펜싱 남자 플뢰레서 금메달을 따냈다.
최병철은 20일 오후 중국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플뢰레 결승전에서 홍콩의 ?쓰우른에 15-14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다.
이로써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플뢰레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던 최병철은 4년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한편 한국 펜싱은 남녀 개인 사브르(구본길, 김혜림), 남자 개인 에페(김원진), 여자 개인 플뢰레(남현희)에 이어 남자 개인 플뢰레까지 개인전을 휩쓰며 5개의 금을 휩쓸고 있다.중국 광저우 특별취재반 hajin07@mydaily.co.kr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