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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대표팀 이선화가 20일 저녁 중국 광저우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열린 16강 대 중국전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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