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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윤상현이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윤상현은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권혁찬)에서 한류스타 오스카 역으로, 캐릭터에 완벽히 흡수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스카는 댄스곡에 맞춰 댄서들과 안무 연습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딱딱 들어맞는 실력을 드러냈다.
댄스 중간 살짝 보이는 복근과 섹시한 웨이브는 윤상현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오스카 캐릭터를 위해 지난 1년간 고구마를 먹고 다이어트 해온 윤상현은 날씬한 몸매와 날렵한 턱선을 과시했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이 댄스가수 오스카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두 달가량 하루도 빠짐없이 댄스 연습에 몰입했다"며 "댄스 중간에 보이는 복근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식단 조절 및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전했다.
['시크릿가든'의 윤상현. 사진 = 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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