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김영광에 기습 뽀뽀하고 손잡고 적극 '애정공세'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모델 겸 연기자 김영광에게 과감한 애정표현을 해 화제다.

민은 21일 오전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웨딩잡지 표지모델로 뽑히기 위해 김영광을 향해 적극적인 프로포즈를 했다.

이날 방송은 '꽃다발' 자체에서 웨딩잡지 표지모델 오디션을 진행했다. 김영광의 마음을 사로잡은 1인이 표지모델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에 민은 김영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과감하게 대시했다.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튜브탑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은 김영광의 손을 잡고 노을의 '청혼'을 불렀다. 이어 김영광의 얼굴을 만지더니 갑자기 기습 뽀뽀를 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민의 돌발 행동에 놀란 출연자들은 "민이 연애고수였다" "갑작스런 뽀뽀에 너무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이 김영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지만 최후 1인으로 한선화가 뽑혀 '웨딩21'의 12월호 표지모델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영광(오른쪽)에게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친 민.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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