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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NHK가요홍백전 빅뱅, 카라 맞대결!

시간2010-11-22 09:51:49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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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팀에 빅뱅 확정, 홍팀 카라는 출연 전제로 최종적 조율 들어가

▲ 홍백가합전 ©JPNews

NHK홍백가합전에서 한국 아이돌 맞대결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21일자 스포니치 아넥스는 12월 31일에 열리는 ‘제61회 NHK홍백가합전’(오후 7시 30분)에 빅뱅과 카라의 맞대결이 펼쳐진다고 보도했다.

백팀에서 빅뱅이, 홍팀에서 카라가 참가할 예정이라는 것. 빅뱅의 경우는 출연이 확정됐고, 카라는 출연을 전제로 최종적인 조율에 들어갔다고 한다.

가요홍백전에서의 한국 가수 격돌은 '겨울연가' 붐이 일어났던 2004년도 이래 처음이다. 이 당시 백팀에는 겨울연가의 주제가를 부른 류(Ryu), 홍팀에는 이정현이 출연했었다.

빅뱅과 카라는 올해 음악계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던 케이팝 열풍의 상징으로서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빅뱅은 일본 메이저 데뷔 2년째를 맞아 첫 출연이다. 기획이 아닌, 백팀의 일원으로 출연하는 것이라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빅뱅은 12월 26일부터 연초까지 일본에 체류할 예정. 하지만 첫 출연자가 매년 참여하는 공동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대체할 비디오 메시지는 이미 만들어 놓은 상태라고 한다.

한편, 올해 데뷔한 홍팀의 카라는 최종 출연을 결정하기까지에는 세부 조정이 남았다고 한다. 하지만 출연은 확실시되고 있다. 따라서 카라는 홍백가합전 출연에 대비하여 이미 연말 스케줄을 백지상태로 놓아두었다고 한다.

그런데, 음반 판매량 면에서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친 소녀시대보다 카라가 먼저 홍백전 출연을 결정지은 것은 왜일까?

그것은 카라가 지닌 상징성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 한국 걸 그룹 열풍의 첫 테이프를 끊었던 것이 바로 그녀들이기 때문이다.

▲ SEOUL TOKYO MUSIC FESTIVAL 2010 ©JPNews/幸田匠

일본의 인기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가 "나는 카라의 열혈팬"이라며 방송에서 카라를 여러 차례 소개한 이래, 카라의 일본팬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 후 무르익은 카라의 열기는 결국 카라의 일본 데뷔로 이어졌다. 올해 한국 걸그룹 열풍의 선봉장이 바로 카라라고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홍백가합전 출연을 위해서는 NHK 방송국에 대한 기여도도 중요하다. 카라는 NHK의 각종 한류 아이돌 보도에서 빠짐없는 소재로 등장했고, NHK의 방송 출연도 소녀시대 보다 많았다.

이 같은 기여도로 인해 소녀시대보다 카라가 먼저 홍백전 출연을 확정지은 것이다.

양팀에 한류 아이돌 가수가 한 팀씩 이미 포진되었기 때문에, 구성상 소녀시대의 올해 홍백전 출연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니치는 2004년 한류붐 당시의 열기를 떠올리게 하는, 최근의 케이팝 열풍을 상징하는 격돌이라고 전했다.

▲ 게키단 히토리, 아라시가 카라의 메시지를 전하자 "인생에 여한이 없다" 며 감격했다 ©JPNews

한편, 이번에 3년 연속으로 홍백응원대를 맡는 테리 이토(60)는 스포니치의 인터뷰에 이렇게 단언했다고 한다.

"올해는 코리안 뷰티야. 특히 전에 (TV방송 녹화 때) 쓰키지에서 식사를 같이 했던 카라말이야. 지금 고등학생에게 가장 인기인데다가, 뭐, 얘넨 틀림없어"

홍백전을 기획 중인 NHK 이노우에 게이스케 제작 책임자도 "이야, 드디어네요. 최근에, 어떤 고등학교 문화제 갔다니, KIRA라는 여고생 그룹이 나오더라구요"라며 호응했다고 한다.

NHK에 참여하는 이 두 팀은 올해 일본내에서의 케이팝 붐을 상징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실제 두 팀은 데뷔한 이래 갖은 활약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 카라 신키바 공연 0814 ©JPNews

빅뱅은 10월 말, 톱스타들이 악수회를 여는 장소로 유명한 도쿄 후쿠야 서점 긴자지점 폐점을 앞두고 악수회를 연 가운데, 2000명의 팬들이 쇄도해 긴자지점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었다.

또한 올해 8월 도쿄 시부야에서 이루어진 카라의 가두 라이브에서는, 팬이 너무 몰려 도중에 라이브가 중단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본 데뷔곡 ‘미스터’에서 보여준 ‘엉덩이 댄스’의 인지도도 올라가고 있다고 한다.

NHK는 이 같은 한류 아이돌 열풍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한국 그룹을 적극적으로 음악 방송에 소개해, 종합TV 뉴스워치 9에서는 케이팝 현상을 톱뉴스로 보도한 적도 있다.

NHK 한류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는 것은 2004년 겨울연가 때문이다.

NHK는 2003년에 겨울연가를 가장 먼저 위성채널을 통해 방송했고, 한국드라마를 다수 방송해, 일본 내 한류 붐에 불을 붙인 것이 바로 NHK라 할 수 있다. NHK는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대히트를 기록해 엄청난 수익을 올렸고, 이같은 한류와의 윈윈관계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NHK 홍백 가합전 출연은 내년 초의 음반 판매량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 음악 대제전이다. 빅뱅에게도, 카라에게도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빅뱅 열혈팬들 ©JPNews

이지호 기자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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